안녕하세요 조아스 온라인 고객센터입니다.

저희 AS 담당직원이 고객님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드라이기 자체 불량일수도 있는 부분인데 확인을 하지 않고 미숙하게 응대를 한점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더 신경을 쓰고 AS직원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고객님 상품은 무상수리와 택배비 저희 부담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AS직원으로 인해 심기를 불편하게 한점 사과드리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2019년에 쇼핑몰에서 조아스드라이기 구매해서 사용한지몇달 안되서 손잡이 벌어짐과 드라이기 내부에서 내용물이 떨어졌는지 소리가 나서 a/s 받은적이 있었는데 또 몇달 지나지 않아 같은 현상 반복되어 다시 a/s 보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남자분이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고객이 떨어뜨려서 내부가 깨졌다고 하더군요. 이 드라이기는 저 혼자만 사용하고 거실 바닥에 늘 앉아서 사용하는데 뭘 안다고 떨어뜨려서 깨졌다고 고객부주의로 몰고 가는지 상당히 기분이 나빴고 혹시라도 고객이 떨어뜨려서 깨졌다해도 제품이 두번이나 같은 증상으로 a/s를 보내게 되었는데 고객부주의로 몰기전에 사용 불편함에 대해 사과하는게 먼저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에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 타제품들 멀쩡하게 아주 잘쓰고 있는데요.. 어떻게 떨어뜨리면 두번씩이나 손잡이가 벌어지고 내부에서 소리가 납니까?? 그래도 고쳐서 쓴다고 비용 12,000원 들어간다기에 고쳐달라고 하고선 휴가 다녀오고 좀 바쁘다 보니 전화하는 걸 잊어버리고 18일 전화해서 그냥 고치지 말고 보내달라고 했더니 벌써 고쳤는데 이제와서 그런다고 오히려 저를 나무라더군요. 입금도 안했는데 고쳐놓고서는 되려 늦게 전화했다고 큰소리 치시고 전에 있던 부속을 찾아서 원상태로 해서 택배비 착불로 보내겠다고 하는데 세상살다가 이런 회사의 이런 황당한 a/s는 처음이라 난감합니다. 그분이 관리부장이라구요?? 참 관리자라는 분이 응대를 이렇게 하고 있는 지를 조아스대표께서는 알고 계신지요..조아스의 미래가 보이는 고객응대 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드라이기 어차피 버릴거니까 원상태로 해서 보내주세요. 택배비 제가 부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