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이등병을달고 화천15사단에 배치받아서 선임병과 처음 px에 갔을때 처음본 투박한 검정색면도기...
그당시 14000정도 주고 구입한걸로 기억합니다. 바쁜 군생활에서 그 엄청난 절삭력..ㅋㅋ 제대하고도 몇년을 더 사용하였고 외국에 유학을 갈때도 주저없이 조아스를 구입해서 잘사용했었습니다. 형선물 아버지선물 지인들 선물 등등... 물론 다른 상표들도 특히 이름값하는 비싼제품들 많이 써 봤지만....
거의 30년간 입소문 많이 냈어도 사람들이 잘모르더군요 아직까지 국산제품이 살아 남았다는것도 좋고 좀더 많은 사람들도 알고 새계적인 브랜드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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